보험설계사 수당 그것이 궁금하다

2020. 1. 31. 07:30보험법인 프라임에셋



보험회사 입사를 할때 가장 염두에 두는것

아마도 그것은 둘중 하나일겁니다.

첫번째 보험설계사 수당

두번째 영업컨셉 (DB등 영업방식)

2가지 조건을 전부 갖춘 회사라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실상은 2가지조건을 전부 갖추기 어려운게 사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영업꺼리가 있는 보험회사는

 DB등을 만들기 위해

만만치 않은 투자를 하기 마련입니다.

투자비용이 들어가다 보니 설계사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한 수순 입니다.

문제는 투자비용이 투명하지 않다보니

입사 후 설계사의 수당체계가 

수시로 안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는 점이죠.

또한 영원한 DB가 없는것 처럼

입사시에는 무한 제공이 될것 같은 영업꺼리가

입사후에 중단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결국 영업꺼리만 믿고 입사했다가

낭패를 보는 보험설계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도 숫자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하였나요?

오늘은 그 숫자

보험설계사 수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험설계사 수당은 보험사마다 보험상품 마다 다릅니다.

상품에 따라서는 만기, 납기 등에 따라 달라지며,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에 따라 또 달라지며,

수많은 요소에 따라 정확한 비교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 점 감안 해주시길 바라며,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대표상품으로 

보험설계사 수당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생명보험사에 대표상품 종신보험

손해보험사에 대표상품 건강보험

정확한 수수료 비교를 위해선 설계사가 받는금액이 아닌

보험회사가 받는 총량을 확인하는게 정확 합니다.

모수를 정확히 알아야 설계사 수당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회사가 장난질을 하는지여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생보사 종신보험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본사가 받는 총량 1,700% ~ 2,200% 입니다.

OA포함 시책제외

손보가 건강보험의 경우 약 1,000% 입니다.

시책제외

시책의 경우 생보사는 평균 100%

손보사의 경우 300~400% 이상 

보험설계사는 보험회사마다 지급율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최소 본사대비 70% 이상은 받는게 현실 입니다.

상급보험회사 평균이라 보시면 되십니다.

이보다 적게 받는 보험회사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를 전혀 우대해주지 않는 회사란 뜻이죠.

수당은 본사총량대비 70%를 곱하면 끝

시책은 100% 전액 지급 된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위 내용을 적용한 예시 입니다.

생보 종신에 손보 건강보험 입니다.

시책은 생보 100% , 손보 400% 입니다.

쉽게 확인이 가능하시죠.

적어도 보험설계사를 우대해주고

숫자로 장난질 하는 보험사가 아니라면

이정도 수수료는 보험설계사가 받고 계셔야 합니다.

DB나 영업꺼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보험설계사 수당

숫자갖고 장난질하는 보험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기본은 지키면서 설계사의 먹거리를 찾아주는 보험사가

비전이 있고 미래가 있는 보험회사 입니다.




수당은 수당대로

먹거리는 먹거리대로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는 회사가 최고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기 마련이죠.

영원한 DB가 있습니까?

숫자 갖고 장난질 하는 회사가 있는것 처럼

DB 갖고 장난질 하는 회사는 더 많습니다.

적어도 기본은 지키는 보험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먹거리 DB에 굴레에서 벗어나

직접 먹거리를 만들고 DB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고기 잡는 법이 중요하겠죠 !!

보험설계사 수당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아 두신다면

적어도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길 수 있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