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의 시작은 보험대리점 수수료 부터 아는 것이 먼저

2020. 2. 17. 07:30보험법인 프라임에셋


보험대리점을 아직도 모르는 보험인이 있을까?

보험경력이 있는 보험인이라면 

적어도 보험대리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직도 모른다고?

그렇다면 정말 문제가 많은(?) 것이다.

주변을 전혀 돌아보지 않은 우물안개구리를 가능성이 높다.

평생 혼자 일할 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한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보험대리점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보험대리점 회사의 숫자는 무수히 많다.

작은회사까지 전부 비교하는건 불가능하다.

적어도 탑 10안에 들어가는 

대형대리점을 기준으로 비교해본다면 

평균치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보험대리점 중 대표성이 있는 프라임에셋의 수수료구간이다.

FC 70%, 팀장 78%, 지점장 87%, 본부장 97%

바로 본사에 들어오는 총수수료 대비 퍼센티지이다.

본사가 1,000만원을 받는다면

FC는 700만원, 팀장은 780만원, 

지점장은 870만원, 본부장은 970만원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어렵지 않다.

적어도 탑 10안에 들어가는 보험대리점이라면

직급에 따라 이정도는 받고 있을 것이다.

이외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상위관리자인 지점장과 본부장에게는 +@가 보통 지급된다.

관리수당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관리자의 경우 임차비용 등의 

사업비가 발생할 수 있기 떄문이다.

프라임에셋의 경우 분할, 성과수당이 관리자에게 지급되며,

본부장에 경우 OA수수료와 공헌수수료가 또한 지급 된다.



보험대리점을 다니고 있는 보험인이라면

적어도 이정도는 받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보험대리점 수수료는 이미 상향평준화 되었다,

이제는 몰래 수수료를 덜지급 하거나 

인마이포켓 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래 되었다.

아직도 그런회사가 있다면 곧 문닫을 예정일 것이다.

이 평균치 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지급 받는 조건이라면,

그건 아마도 능력이 출중하거나 임시적일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이 수수료 구간은 

최소한의 미니멈 구간이라 보면 된다.

실적, 유지율에 상관없이 무조건 받는 구간이라 보면 된다.



보험대리점 수수료가 그렇게 중요할까?

그건 아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쩌면 중요치 않을 수도 있다.

수수료 보다는 실적 더 나오는게 중요하다.

실적이 있어야 수수료도 받을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

하지만 회사가 롱런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려면

적어도 보험인에게 평균치이상은 대우를 해줘야 할것이다.

보험시장은 실적이 깡패다

개인 보다는 조직, 조직 보다는 회사 단위가 더 크다,

결국 회사의 실적이 크면 클수록 개인수당도 커지며,

험난한 보험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

그래야 실적도 나오고 리쿠르팅도 되는 것이다.

보험설계사가 찾지 않는 회사라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

나무 보다는 숲을 보라고 이야기 한다.

보험인을 대우해주는 회사만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보험대리점 성공요소 중 하나인 수수료만 보아도

그 회사의 경쟁력과 성공여부가 보인다.

여러분들은 어느회사에 몸을 맡길 것인가?

1~2년 하고 보험일을 그만둘게 아니라면

적어도 10년 20년이상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보험대리점에서 시작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하나 더~

수수료를 본사가 설계사에게 직접 지급 하는 보험대리점

최고관리자에게 지급 후 알아서 나눠줘~하는 보험대리점

어느회사가 정답일까?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면 그 답은 너무나도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