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관리자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

2020. 1. 30. 08:30보험법인 프라임에셋


보험설계사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급 보험영업관리자

되기는 쉬워도 성공하기는 쉽지않은 보험영업관리자 

그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회사마다 호칭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험영업관리자는 보통

팀장, 지점장, SM, 본부장 등의 호칭로 불리는

영업관리자를 말합니다.

보험설계사를 리쿠르팅 하고 관리하며,

그 실적에 따라 수당과 수입체계가 달라지는

직업입니다.

영업관리직이다 보니 수입은 몇십만원 부터

몇억대까지 천차만별이라 보시면 되십니다.

그렇다면 보험관리자로 성공하기 위해선 

무엇을 갖추고 무엇을 준비해야 될까요?





보험관리자의 수익의 대부분은

관리하는 보험설계사들의 실적에 따라 좌지우지 됩니다.

설계사들이 실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OR등의 관리수수료가 높아지는 구조이죠.

결국 설계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당생산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급여는 많아지고 수익은 높아지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보험영업관리자에게 최고의 회사는 무엇일까요?

영업관리자에게 관리수수료를 많이 주는 회사?

영업관리자에게 시책을 많이 주는 회사?

영업관리자에게 설계사 모르는 뒷돈을 챙겨주는 회사?

현명한 영업관리자라면

영업관리자에게 수당을 많이 주는 회사 보다는

보험설계사를 우대해주고 

설계사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보험회사를 선택할 겁니다.

그것이 바로 보험영업관리자 수익을 올려주는

최고의 방법이자 모델일테니 말이죠.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관리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성공하고 롱런해야

보험관리자 수익도 커지고 비전이 생깁니다.

멍청한 보험관리자가 눈앞에 이득에 눈이 멀어

관리자수당만 높게 주는 보험회사를 선택한다면

보험설계사들이 과연 얼마나 정착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보험설계사들은 다 떠나고

보험관리자만 남는 비극을 맞이 할 겁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영업관리자라 하여도

설계사 우대조건이 별로라면

보험설계사는 관리자를 떠나 이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가 그렇습니다.

이제는 보험설계사에게 가장 좋은 회사가

보험영업관리자에게도 가장 좋은 회사입니다.

보험관리자로 성공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

바로 보험설계사를 위한 회사를 선택하시는 겁니다 !!

보험설계사가 잘 되야 내가 잘 되는 겁니다 !!





성공하기 위한 두번째 조건

좋은것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나쁜것을 없애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바로 보험영업관리자에게 치명적인 약점

족쇄가 되는 제도 상위관리자 연대책임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관리자 경험이 많으신분들은 한두번 이상 경험했을 내용입니다.

보험설계사들의 사건사고로 인해 발생한 환수금액,

상위관리자에게 연대책임으로 전가되어 환수당하는 제도이죠.

아직도 많은 보험회사에서 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계약이라 함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실효 또는 해지가 되는 금융상품인데 

이 손실을 상위관리자에게 책임을 묻는다는건

정말 치명적인 약점이자 족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관리자분들이 이를 통해 고통을 절감하셨을 겁니다.

큰 환수 한번으로 일자체를 그만두어야 되는 상황,

악성계약을 모집하는 설계사들의 장난으로 인해

보험관리자 역할을 금이 가는일도 발생 합니다.

이와같은 일을 경험하신 관리자라면

회사선택시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상위관리자 연대책임제만 없으면 OK하고 입사하는

영업관리자도 상당수 계십니다.

그만큼 보험관리자에겐 치명적인 제도 입니다.

상위관리자 연대책임제도가 없는 회사를 선택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보험설계사를 

관리하고 독려하는것이 가능할 겁니다.

나쁜건 없애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보험관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두번째 발판 입니다.




이 외에도 보험관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열정, 노력은 기본에 리더쉽, 다양한 영업무기 등

하지만 적어도 위 2가지조건을 갖추지 않고선

다 무용지물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10년째 프라임에셋 본부장으로서 

역할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보험관리자는 되기는 쉬워도

롱런하고 성공하기는 무척이나 어렵다는것을 잘압니다.

보험관리자를 꿈꾸는 많은 보험설계사 분들이나

현재 영업관리자로 성실히 근무하는 분들의 

마음을 십분이해하면서 진심어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위 2가지 조건은 갖춘 보험회사에서 꿈을 펼치십쇼.

가까운 미래 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보험영업관리자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자 필수조건 입니다 !!